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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천여명 농악인 대회, 제1회 대한민국농악축제농악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으로 등재가 확정된 2014년 11월 27일을 '농악의 날'로 지정한 임웅수 이사장. 그의 지도력이 발휘되어 전국 2천여 농악인 공동체인 (사)대한민국농악연합회가 제1회 대한민국농악축제의 깃발을 올렸다. 구미시 후원으로 함께 ‘힘내라! 대한민국! 농악축제’가 영남 농악의 대표지 구미 금오산 특설무대에서 개최되었다. 이 단체는 전국 2천여 명의 농악인으로 구성된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농악단체이다. 이번 첫 대회는 식전 행사로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한국무속예술위원회가 문을 열었다. 이어 구미 무을농악, 인천 강화열두가락, 대구 욱수농악, 전남 담양농악, 경북 경산중방농악, 천왕메기농악, 경북 김천농악, 경남 함안화천농악, 9개 단체가 신명을 올렸다. (사)대한민국농악연합회 임웅수 이사장은 대회사에서 "오늘 이 시간은 우리 농악문화의 화려한 상징이자 전 인류적인 유산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소중한 시간입니다. 우리 농악은 지역의 풍요로운 역사와 정신을 노래하며 대한민국의 다양성과 아름다움을 대변해 왔습니다. 오늘 이를 마음껏 발산 해 봅시다.”라고 했다. 김영운 국립국악원장은 축사에서 "옛날 군대에서는 군사들의 사기를 높이고 전투와 훈련의 지휘 전달체계를 담당하는가 하면, 농본사회의 지역공동체 안에서는 마을의 안녕과 평안을 기원하면서 지역 주민의 결속을 다져 온 소중한 문화유산입니다. 흥겨운 공연물로서 한민족의 낙천적이고 진취적인 기상을 흥겨운 가락으로 풀어내었던 대표적인 전통음악입니다.”라고 했다. 국악방송 백현주 사장은 "농악은 각 지역의 풍부한 역사와 전통을 담고 있습니다. 이 번 축제를 통해 다양한 지역의 농악을 접하고, 그 속에 담긴 우리의 역사와 가치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또한 농악의 아름다움과 다양성을 경험하고 공유하는 훌륭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라고 했다. (사)한국국악진흥예술연합 이영희 이사장은 "농악은 우리 대한민국의 뿌리 깊은 곳에서 피어난 소중한 문화유산 중 하나로 우리의 정체성과 다양성을 담고 있습니다. 이 축제를 통해 농악의 매력을 더 많은 이들에게 알리고, 농악의 미래를 밝고 풍요롭게 키워가길 바랍니다” 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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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대한민국민족예술축제 '농악명인전'......'.K-농악' 도약대한민국농악연합회(이사장:임웅수)가 인천시 국악전용극장 잔치마당에서 제2회 대한민국민족예술대축제 농악명인전을 26일 개최한다. 2015년 결속된 대한민국농악연합회가 창립기념으로 개최된 이 행사는 인류무형문화유산 '농악'을 널리 알리고 전수하기 위해서, 나아가 'K-농악'으로 도약하기 위한 시도로써 전국 농악보존단체가 자비를 모아 자발적으로 농악명인전을 준비했다. 임웅수 이사장은 "K-농악'의 문을 열고자 합니다. 오늘날 세계인을 감동시킨 '한류'의 출발은 바로 전통문화입니다. 올해에도 대한민국 민족예술축제,농악명인전을 펼치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살아온 이 땅에는 마을 사람들이 두레라는 공동체를 중심으로 살아오고 있었습니다. 조상들은 두레 정신을 삶의 지혜로 섬기며 살아왔습니다. 그 중심에 있는 인류무형문화유산 '농악'은 공동체 결속에 기여하여 왔고, 세대와 세대는 물론 지역과 지역를 이어주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농악은 전통사회 공동체 문화를 대표하는 민속종합예술로써 지난 2014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됐으며, 전국 농악단체와 농악인들은 2018년 11월 27일을 ‘농악인의 날’로 지정하여 잊혀져가는 농악의 부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연출을 맡은 김경수 단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 여는 두번째 농악명인전 무대는 '전통'을 찾아가는 길을 모색했다. 이사회와 각 지역 단체가 1차, 2차, 선정하여 최종 연희자 8명을 무대에 올렸다. 평생 농악을 생업으로 30여 년 전수 해오신 기량이 높은 명인으로 구성되었다. 농악 장르 중 개인적 예능을 보여줄 수 있는 종목을 선정했다. 그런만큼 무대에서 개인의 특성이 집중 되도록 연출했다. 개인적 기량을 숨소리까지 들을 수 있는 객석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지역별 특성을 나타내는 장르가 바로 브랜딩과 연동되는 무대가 되어서 기대가 된다. 전설적 인물 안성 남사당바우덕이 계보를 잇는 '김기복류 쇠춤'은 고유한 신명을 선사할 것이다. 널리 알려진 진도의 명물 '진도북놀이'는 양손에 채를 잡고 북소리와 하나가 되어 자유로운 춤사위를 선사하는 역동적인 진도북춤의 진수를 선사할 것이다. 농악은 지역마다 맛이 다른데 그 맛의 비결은 그 지역의 자연 경관을 닮았다. 농악은 오랜 세월을 거쳐 오는 동안 지역의 전승행사와 자연적 환경 여건에 따라 가락과 연주형태가 변형되어 왔다. 크게 경기·충청도의 웃다리농악, 경상도의 영남농악, 강원도의 영동농악, 전라도 서쪽 평야지대의 호남우도농악과 동쪽 산간지대의 호남좌도농악으로 구분된다. 호남우도는 평야지대이므로 굿거리 같은 맛에 다양한 가락이 있고, 호남좌도는 산간지역이므로 가락이 빠르고 힘이 있다. 경상도는 빠름과 동시에 북이 잘 발달했고, 강원도는 경상도보다 더 산간이 높은지라 더 담백하고 빠르고 격렬한 맛이 있다. 그리고 경기·충청은 비산비야(非山非野)라 가락이 두마치가 더 많고 평탄한 맛을 준다. 웃다리농악이라 일컫는 경기·충청 일대의 농악은 상쇠의 기능이 우세하여 꽹과리가 중심이 되고, 호남 농악은 장고가, 영남농악은 북이 중심이 되어 연주된다. '같으면서도 다르고 다르면서 같다" 우리 전통문화의 멋과 맛을 이번 농악명인전 무대에서 감상할 수 있는 격조 있는 무대가 되리라고 본다. 이러한 지역적 특성을 담보한 이번 농악명인전에서 명인들이 펼치는 'K-농악'의 진수를 한자리에서 징하게 맛볼 수 있다. 복성수의 '개꼬리 채상 소고놀이' '소고춤'은 계통별로 농악계 소고춤, 기방계 소고춤, 선소리계 소고춤 등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 '복성수 소고춤'은 대전농악을 기반으로 한 채상소고와 고깔소고춤으로 구별된다. 이번 공연에서는 '개꼬리 채상소고놀이' 춤사위가 선사된다. (이보름/쇠, 강유진/ 징, 이지희/장구, 복권민/북, 하은비/태평소) 오승재의 '김동언류 설장구' 우도농악의 꽃인 '설장구'로 김오채 선생에서 김동언 선생으로 이어진 설장구이다. 전남무형문화재 '우도농악' 보유자의 '김동언류 설장고'에 김오채 선생의 가락을 오승재의 장구로 재해석하여 연행한다.(김호석/쇠 이정현/북) 임성준 명인의 '고창농악 고깔소고춤' '고창농악 고깔소고춤'은 1800년대 후반 이모질에 의해 집대성되었으며, 이후 김양술, 강대륙,강대홍, 유만종, 박용하, 정창환 등에 의해 발전 전승되어 지금에 전해지고 있다. 덩더쿵, 굿거리, 반굿거리, 된굿거리의 장단을 바탕으로 소고놀음과 다양한 걸음이 어우러지는데 특히 굿거리의 맺이나 꾸리북맺이는 고창 고깔소고춤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볼거리이다.(이승주/쇠, 구경모/장구, 구자연/태평소) 성광우의 '김기복류 쇠놀음' '김기복류 쇠놀음'은 경기도무형문화재 '안성남사당풍물놀이' 예능보유자 故 김기복 선생의 쇠가락과 종이북상놀음으로 구성된 경기도 안성 특유의 웃다리 쇠놀음이다.(문철진/쇠, 김요한/징, 김효정/장구, 박대권/ 북, 이상철/ 태평소) 김병천 명인의 '진도북놀이' '진도북놀이'는 북을 어깨에 메고 허리에 고정한 후 양손에 채를 쥐고 장단과 춤을 추는 국내 유일한 양북춤이다. 1987년 전라남도무형문화재로 지정되면서 류파별로 전승되고 있다. 오늘 작품은 장성천류 북놀이를 각색하여 개인놀이로 만들었으며, 가락이 다양하고 춤사위는 투박함과 세련미를 함께 한다.(김지원/쇠, 박미림/장구, 이수민/징) 이윤구 명인의 '채상북놀이' '채상북놀이'는 농악판에서 전승되어 오는 전통 북놀이 중에서 단연 최고의 백미로 손꼽히는 눈대목들을 시나위 감성으로 창안하여 무대화시킨 작품이다. 호남, 영남, 경기충청 가락을 한과 멋, 흥으로 집약하여 정교한 버슴새를 한눈에 엿볼 수 있다.(조성규/쇠, 유근/징, 인승현/장구, 지경태/북, 구자연/태평소) 서한우 명인의 '설장구춤' '호남우도농악'에서 유래하여 농악에서 가장 으뜸이 되는 장구잽이가 다채로운 가락과 춤사위를 통하여 예술성을 보여주는 놀이를 서한우 명인이 재구성하였다. 섬세한 가락과 연주, 발짓의 돋음새, 디딤새를 통한 참신한 호흡이 묻어나는 춤사위와 함께 어우러져 무악이 하나가 되는 것이 특징이다.(서광식/쇠, 임재태/장구, 구자연/태평소) 손영만 명인의 '김천금릉빗내농악 상쇠놀음' 2019년 국가무형문화재로 승격된 김천금릉빗내농악의 특징을 잘 나타낸 상쇠놀음이다. 전국 대부분의 농악이 농사굿의 성격이 짙은 반면, 김천금릉빗내농악은 전쟁에서 유래된 진굿으로, 가락이 빠르고 격렬한 것이 특징이다.(류현수/장구, 우선빈/북) 대한민국농악연합회 전국 가입단체 경기도:광명농악보존회.김포농악보존회.이담농악보존회.양주농악보존회.안산고잔농악보존회.서한우버꾸춤보존회. 인천광역시: 강화열두가락농악보존회.인천검단보리밭일소리보존회.인천서곶들노래보존회.미추홀농악보존회.풍물패잔치마당 충청남도:대전웃다리농악보존회.공주농악보존회 충청북도:청주농악보존회 강원도:원주매지농악보존회.춘천농악보존회. 평창둔천평농악보존회 경상북도:김천빗내농악보존회.구미농악보존회.경산중방농악보존회.욱수농악보존회.천왕메기(비산농악)보존회 경상남도:함안화천농악보존회.김해농악보존회.함안농요보존회. 전라남도:진도소포걸군농악보존회.화순한천농악보존회.곡성중동농악보존회.우도농악보존회.담양민속보존회. 전라북도:이리농악보존회.정읍농악보존회.김제농악보존회.고창농악보존회.남원농악보존회 연락처는 대한민국농악연합회 경기도 광명시 철망산로42 광명문화원 농악사무실 (전화 02-899-1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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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중방농악보존회, 전국농악경연대회 대상 수상경북 경산중방농악보존회는 지난 8일 열린 ‘제25회 황토현 전국농악경연대회’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2004년에 창립된 경산중방농악보존회는 이번 경연대회뿐만 아니라 제14회, 제21회 황토현 전국농악경연대회 대상, 제20회 김제지평선 전국농악경연대회 대통령상 수상 등 경산시 농악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이승호 농악회장은 "경연대회를 위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연습해준 단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경산 농악의 전승 발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산중방농악은 경상북도 경산시 중방동 마을굿에서 자생하여 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전승되는 농악이다. 일제 강점기와 6‧25전쟁을 겪으며 전승이 중단되었다가, 1980년대에 주민들에 의해 다시 연행되기 시작하였다. 이후 급속한 도시화와 마을 인구 감소로 인해 명맥이 끊길 위기에 처했다가, 2004년에 창립된 중방농악보존회에 의해 경산중방농악의 주요 내용이 발굴 및 복원되었다. 경산중방농악은 당산제와 지신밟기가 연관된 축원농악과 판굿이 발달된 농악으로, 농사굿과 진굿이 함께 어우러지는 독특한 형태를 갖추었다. 씨를 뿌리고 수확하기까지의 농사 과정이 12마당으로 구성되어 있다. 2021년 1월 18일에 경산시 향토문화유산 제3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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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중방농악보존회, 몽골 2개 대학 문화교류경산중방농악보존회(회장 이승호)는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몽골 울란바토르 국립문화예술대학과 후레대학교에서 문화예술 교류 공연을 했다.이번 행사는 몽골 울란바토르에 있는 두 대학의 초청으로 이뤄졌으며, 공연에서 길굿·사물놀이·중방농악판재·대동놀이 등을 선보여 중방농악 단원과 대학생 등이 함께하는 흥겨운 공연이 펼쳐졌다.또한, 공연 행사와 더불어 문화교류를 통한 한-몽골 간 문화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문화교류 협약을 체결하고 앞으로의 적극적인 교류 협력을 다짐했다.이승호 중방농악회장은 "초청해주신 두 대학에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몽골의 수도인 울란바토르에서 우리네 농악을 널리 알릴 수 있어서 기쁘고 지속적인 교류 공연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경산시 향토 문화유산 제3호로 지정된 중방농악은 국내대회 대통령상 수상과 다수의 해외 축제 초청공연으로 국내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우리 농악의 우수성을 알리는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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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중방농악보존회, 황토현 전국농악경연대회 대상경북 경산시 경산중방농악보존회가 제25회 황토현 전국농악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경산시에 따르면 중방농악보존회는 8일 폐막한 대회에서 우수한 예술성과 실력으로 대상을 따내며 문화체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2004년 창단된 경산중방농악보존회는 황토현 전국농악경연대회 대상 3회, 제20회 김제지평선 전국농악경연대회 대통령상 등 여러 대회에서 수상 실적을 거두고 있다.이승호 중방농악보존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연습해준 단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하며 경산농악의 전승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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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8회 황산벌 전국풍물경연대회 수상자 명단무제 문서 제 8회 황산벌 전국풍물경연대회 수상자 명단 집행위원장 : 김남수 -단체 상격 단체명 주 소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경주농악보존회 경북 경주시 충남도지사상 계룡풍물보존회 충남 계룡시 논산시장상 창원구암풍물패 경남 창원시 한국전통예술보존회 전남신지 명사십리농악단 전남 완도군 한국전통예술보존회 옥천군서농악회 충북 옥천군 한국전통예술보존회 경산중방농악보존회 경북 경산시 한국전통예술보존회 황산벌노인풍물단 충남 논산시 -개인 단체명 악기 성명 주 소 (사)한국국악협회 서산시지부 지도자 김상태 충남 서산시 창원구암풍물패 장구 정승하 경남 창원시 신지명사십리농악 북 황성용 전남 신지면 황산벌노인풍물단 수벅구 구순희 충남 논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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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신바람 놀이문화 사업, 70개 마을 선정 결과무제 문서 농어촌 신바람 놀이문화 사업, 70개 마을 선정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가 주최하고, (사)한국전통연희단체총연합회(이사장 김덕수) · 한국문화원연합회(회장 오용원)가 주관하는 ‘2013 농어촌 신바람 놀이문화 사업’ 단체공모 결과 신규 43개 마을, 기존 27개 마을 등 총 70개 마을이 선정되었다. 신규로 선정된 마을에는 교육 강사·악기·발표회 등을 지원하며, 기존 마을에는 교육 강사와 발표회를 연속 지원하여 두레문화가 완전히 정착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신규로 선정된 마을 중 경남 고성 두호리의 "풍류놀이"(할아버지의 풍류, 손자의 놀이)는 할아버지가 마을의 두레풍물인 "두호농악"을 복원하고 손자가 맥이 끊어져 가는 마을 풍물을 다시 살려내겠다는 사업 계획이 심사위원들에게 호평을 받았으며, 인천의 백령도와 연평도는 남북이 대치하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마을의 문화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해 신바람놀이를 추진하고자 하는 점이 감안되어 선정되었다. ‘2013 농어촌 신바람 놀이문화 사업’은 사라져 가는, 지역의 두레문화를 되살리고, 자발적 놀이문화의 활성화와 공동체 의식의 재발견을 통해 지역사회의 활력을 높이는 데 기여함은 지역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붙임 1] 2013 농어촌 신바람 놀이문화 사업 기본계획 1. 사업개요 o 사 업 명 : 2013 농어촌 신바람 놀이문화 사업(생활공동체 단위 풍물강습 및 발표) o 기 간 : 2013년 5월 ~ 2014년 2월 o 주 최 : 문화체육관광부 o 주 관 : (사)한국전통연희단체총연합회, 한국문화원연합회 o 지원대상 : 농어촌(시·군 소재) 생활공동체 70개 마을 o 지원내용 : 농어촌 읍·면·리·동 단위로 전승되는(또는 현재 맥이 끊어진) 두레풍물 놀이 활성화를 위한 전문교육강사 파견, 악기․소품, 공연 발표 등 지원 o 지원금액 : 6억원 - 1개 마을 당 5백만원 ~ 7백50만원 o 사업문의 : 02-979-0248(한국전통연희단체총연합회) 2. 사업목표 o 생활공동체 단위 풍물놀이의 복원 및 전승을 통해 지역사회의 활력 제고 o 전문교육강사의 강습 지원을 통한 자발적 놀이문화 활성화 o 지역의 전통문화 공유를 통한 예술적 교감 및 공동체의식 재발견 o 자체적 문화 역량을 강화하여 지역문화 재창출에 기여 3. 기대효과 두레풍물놀이를 통한 건전한 생활공동체 문화기반 형성 ↑ ↑ ↑ 문화 향유권 확대 문화자원의 융화와 소통 농어촌 문화 위상 제고 1. 소외계층 문화향유 확대 2. 문화향유 기반 확대 재창출 3. 전통풍물놀이의 생활화 1. 두레문화 가치 재발견 2. 문화자원의 개발과 활용 3. 자발적 문화소통의 활성화 1. 생활공동체의 문화기반 조성 2. 농어촌의 이미지 제고 3. 지역문화 재창출에 기여 [붙임 2] 2013 농어촌 신바람 놀이문화 사업 선정결과 □ 총괄표 번호 행정구역별 기존마을 선정마을 합계 1 서울특별시 0 0 0 2 부산광역시 0 1 1 3 대구광역시 1 1 2 4 인천광역시 1 2 3 5 광주광역시 0 1 1 6 대전광역시 0 1 1 7 울산광역시 0 1 1 8 세종시 0 0 0 9 경기도 5 3 8 10 강원도 1 2 3 11 충청북도 1 3 4 12 충청남도 4 4 8 13 전라북도 4 4 8 14 전라남도 4 7 11 15 경상북도 4 6 10 16 경상남도 2 5 7 17 제주특별자치도 0 2 2 계 27 43 70 □ 신규 마을 지역 접수 번호 마을 마을명 사업명 부산 039 기장군 대라리 전통 농어촌이 함께 어우러지는 풍물놀이 대구 016 달성군 가창면 수창마을 신바람나는 농악으로 살맛나는 가창, 수창 마을 인천 018 옹진군 연평도 연평 풍물 문화 활성화 사업 068 옹진군 백령도 2013년 신명나는 전통 놀이문화 사업 광주 051 북구 용전동 흥겨운 우리가락 좋을씨구~ 대전 034 대덕구 회덕 회덕 풍물! 덕을 품다 울산 026 울주군 만화리 옻밭마을 울산 두동농악 강습 및 발표회 경기 005 화성시 양감면 대양리 농어촌 신바람 놀이문화 사업 024 남양주시 마석우리 얼터울림 어깨 들썩~!!! 얼씨구 좋~다~~!!! 053 파주시 문산 마정리 마정리 풍물의 복원 강원 020 강릉시 정동진1리 興을 일구고 風流를 부르는 잔치(정동진 해돋이 풍물단) 074 원주시 대안리 승안동 승안동 풍물단(우렁각시) 충북 057 청원군 내수읍 마산리 웃다리 풍물 교육을 통한 내수풍물의 재구성 058 음성군 원남면 보천리 원남면 웃다리 풍물 복원 063 충주시 대소원면 충주대소원면풍물단육성 충남 052 금산군 읍증리 금산전통좌도풍물재현 014 서산시 운산면 여미리 여미풍물단 기반조성 및 활성화 002 태안군 태안읍 남문리 남문삼리 전통풍물 봉사단육성 055 공주시 반포면 상신리 계룡산 풍물! 흙으로 빚다! 전북 001 익산시 함열읍 남당리 금강 성포 좌도 농악단 021 정읍시 이평면 배들 이평 배들농악단 계승 및 발전 031 진안군 진안군 외오천 2013 농어촌 신바람 놀이문화 사업 050 고창군 광승리 주인주인 문여소 전남 012 보성군 율어면 참샘 참샘마을 샘굿과 풍물 한마당 017 진도군 지산면 길은리 길은리 찬물내기 걸궁놀악 풍물패 복원 019 해남군 북일면 삼성리 삼성리 정월대보름 당산제 및 지신밟기 복원전승 025 곡성군 석곡면 염곡리 개문하니 만복래요' 우리가락 우리소리 033 무안군 양학리 모촌 잔치~ 잔치~ 모촌잔치 열렸네! 041 영광군 우곡리 연봉 연봉마을의 굿(good)울림 042 담양군 봉산면 와우리 우리동네 신바람 났네 경북 009 예천군 예천읍 노상리 예천 흑응풍물단 전통문화(통명풍물) 전승 교육사업 011 칠곡군 약목면 남계리 신바람나는 풍물놀이 028 영천시 성내동 중앙 중앙농악단 보존 및 전수사업 029 구미시 지산동 풍물가락 소리가 끊이지 않는 지산동 만들기 037 영양군 청기면 온마을 청기면 온마을 온누리 풍물패 활성화 사업 038 상주시 낙동면 구잠리 상주풍물가락 발굴 경남 003 밀양시 상남면 풍물로 건강한 농촌을 흥겹고 아름답게 004 고성군 마암면 두호리 행복 두호마을 만들기 풍물 복원 프로젝트 "풍류놀이" (할아버지의 풍류 손자의 놀이) 010 거창군 가지리 개화 신통! 방통! 우리마을 매구굿! 032 의령군 성산리 성산 전통 농악 풍물패 한울림회 072 양산군 평산동 장흥리 어화둥둥 장흥풍물단 제주 044 제주시 외도이동 '외도그네포제 걸궁' 046 제주시 일도이동 '테우리 코시 걸궁' □ 기존 마을 지역 마을 마을명 사업명 대구 달성군 옥포면 본리리 옥포풍물놀이 인천 강화군 양사면 인화리 강화 양사 인화리 열두가락농악 복원 사업 경기 여주시 북내면 주암1리 2013 다시 찾는 세종의 가치 다섯번째 마당 찬란했던기억의복원…어울림…그리고계승 고양시 송산동 장산 오랜 미래마을 '이야기가 있는 송산마을' 만들기 - 장산두레가락으로 더덩실 춤추는 노루뫼마을- 이천시 백사면 산수유 이천산수유 농악 시흥시 물왕동 월미 마당찬기 Project 시흥월미두레풍물 양주시 남면 구암리 전통민속놀이 전수(풍물놀이) 강원 양양군 현북면하광정리 '동풍단 도약 프로젝트!' 충북 단양군 단양군 돌다리 단양 돌다리 마을 풍물패 "땅울림" 강습회 충남 논산시 벌곡면 덕곡리 웃다리및 삼도풍물 전승을 통한 민족고유의 농촌문화 활성화 부여군 초촌면 추양리 다시 울리는 추양리 두레풍장(2차 년도) 서산시 지곡면 화천리 농어촌 신바람 놀이문화 사업 서천군 장항읍 들풍장 "서천 들풍장 워너형 복원에 따른 들풍장 계승 보존" 사업 전북 군산시 성산면 성일 호남우도 "성산농악" 복원 및 계승발전 진안군 원연장마을 원연장 마을 풍물패 운영 및 활성화 남원시 덕촌리 덕동 좌도농악 전승을 위한 "난두리 농악단" 운영 활성화 고창군 흥덕면 배풍 농어촌 신바람 놀이문화 풍물단 구성 전남 나주시 산포면 등정리 전통 마을굿의 전통을 중장년층과 청소년들에게 계승 고흥군 고흥면 마동 승승장구(乘勝長驅) 신바람 진도군 교동리 서외 도깨비굿놀이 구례군 구례읍 유곡 구례 유곡마을(느릅실) 농악단 활성화 경북 경산시 중방 경산중방농악 "농사굿12마당" 복원 및 재현사업 칠곡군 왜관읍 금남리 풍물패 연수 및 강습 경주시 서면 심곡리 서면 한울풍물패 의성군 점곡면 사촌 신명나게 우리 함께해요 경남 함안군 칠북면 화천리 제2회 칠북면 들놀이 발표회 거창군 고제면 용초 '삼봉산 걸궁패' 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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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화천하지대본 ' 북미정상회담 성공기원 축하공연■ 일시 : 2018년 6월 13일 15시 ■ 장소 : 광화문광장 일대 ■ 내용 : 축하길놀이 및 대동한마당 ■ 주최·주관 : 사)대한민국 농악연합회 ■ 주최 대한민국 농악연합회는 한국농악이 2014년 11월 27일 유네스코에 등재된 계기로 전국 각지에서 농악 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를 중심으로 우리 전통문화의 보존과 저변확대를 위해 각종 사업과 연구 활동을 일원화해야 할 필요성을 절감하여 결성된 단체이다. ■ 참여단체 평창둔전평농악, 원주매지농악. 광명농악, 안성남사당풍물놀이, 양주농악, 청주농악, 청도차산농악, 금릉빗내농악, 함안화천농악, 부안농악, 정읍농악, 김제농악, 남원농악, 고창농악, 화순한천농악, 담양우도농악, 영광우도농악, 진도소포걸군농악, 강화열두가락농악, 대전웃다리농악, 욱수농악, 비산농악, 곡성죽동농악, 춘천농악, 경산중방농악, 동두천농악, 인천부평농악, 부천남사당농악, 양천전통농악, 용인농악, 화성농악, 김포농악, 구미무을농악, 성남오리뜰농악, 공주농악, 버꾸춤보존회, 노원예술단, 잔치마당, 사물놀이“진쇠”, 사물놀이“유흥”, 동작민속문화연구회“노들”, 동락연희단, 세한대학교“전통연희과”, 서울예술대학교“국악과”, 광명청소년예술단, 수원우리소리보존회 ■ 취지 종전 후 처음으로 북미 정상이 70년의 고통스런 먼 길을 돌아 마주 앉았습니다. 몇 달전만해도 서로 핵버튼을 만지작거리던 두 정상이 제3국인 싱가폴에서 만나 한반도평화와 세계평화에 대해 논의합니다. 대한민국농악연합회는 논둑을 따라 나눔과 품앗이를 했던 두레의 마음을 모아 뜨거운 가슴으로 북과 장구를 들고 광화문 광장에서 간절한 마음으로 한반도와 세계평화를 응원하려고 합니다. 총이 없어도 살 수 있는 세상 만들어 주십시오. 대포가 없어도 살 수 있는 세상 만들어 주십시오. 남과 북이 하나되는 대동의 한반도를 만들어 주십시오. 기원하며 손이 부르트도록 북과 장구를 치겠습니다. 꿈만 같았던 남북의 길이 열려 한반도와 유라시아대륙을 오가는 기적같은 일이 일어나 한반도에 평화와 번영이 가득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광화문이 떠나가도록 농악인 모두가 염원하겠습니다. 세계가 숨죽이고 주목하는 싱가폴에서 부디 질곡의 역사를 바로 펴는, 생명을 살려내는, 칠천만 겨레의 절절한 염원이 다다를 수 있도록 대한민국농악연합회는 신명을 다하겠습니다. 준비위원장 이영희(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광명협의회장) 집행위원장 임웅수(사단법인 대한민국농악인연합회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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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전국농악대축제[중방농악페스티벌]경산중방농악보존회에서는 자인단오제와 동행하여 제7회 전국농악대축제[중방농악페스티벌]행사를 자인단오제 단오무대에서 성대히 거행합니다 ㅇ 일시 : 2016년 6월11일(토) 오전 9:20 ~ 오후 9:00 ㅇ 장소 : 경북 경산시 자인면 계정숲 단오마당 개막식 : 오전 11:00 폐막공연 : 오후 6:30 ㅇ 농악단체공연 남원농악보존회, 광명시립농악단, 경산중방농악보존회, 김제우리문화연구회, 한국전통예술보존회, 비산농악(천왕메기)보존회, 갯매기풍물단, 대전구봉풍물단, (사)창원시풍물단연합회, 가창마사회농악단, 기놀이.사자탈춤, 구미지신발갱이농악단, 구룡포중학교풍물단, 압량농악단, 베푸리사물예술단, 포항마루연희단, ㅇ 전통연희.예술단공연 (사)계백장군선양전통예술보존회, 정형숙무용단, 국악예술단한사위, 해남예술단, 양상구연주가, ㅇ 지역문화예술단공연 한맥국악단, 삼원신협예술단, 정무용단, 협동조합 올림에듀,모디마당예술단, 대경대타고단, 예백실버무용단, ㅇ 특별초청공연 에콰도르[인디언쿠스코민속음악], 비보이TG브레이커즈, 한두레마당예술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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